'오디세이' 개봉 27일 만에 900만 돌파…천만 눈앞 [Nbox]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오디세이'(감독 크리스토퍼 놀런)가 2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900만 관객까지 돌파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오디세이'는 지난달 31일 하루 동안 14만 591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901만 851명이다. 이로써 지난 8월 5일 베일을 벗은 이 작품은 개봉 후 27일째 만에 900만 관객도 넘어섰다.
'오디세이'는 10년간 이어진 트로이 전쟁을 승리로 이끈 영웅 오디세우스(맷 데이먼 분)가 왕의 부재를 틈타 침탈과 권력 다툼이 벌어진 왕국에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아내 페넬로페(앤 해서웨이 분)와 아들 텔레마코스(톰 홀랜드 분)에게 돌아가기 위한 여정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다.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의 신작으로 기대 속에 개봉한 '오디세이'는 개봉 4일째 100만, 6일째 200만, 10일째 300만, 12일째 400만, 13일째 500만, 17일째 600만, 19일째 700만, 24일째 800만 관객을 각각 넘긴 가운데, 27일째 900만을 돌파하며 천만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더불어 올해 개봉 외화 중 최고 흥행작으로 등극했다.
'스파이더맨: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2만 8665명의 관객과 만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857만 7063명이다.
한국 영화 '경주기행'은 1만 8101명이 관람해 3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 48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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