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과 극비 결혼' 문근영 "축하 해주셔서 많이 울컥…사랑 받고 있구나"

문근영 ⓒ 뉴스1  DB/ 권현진 기자
문근영 ⓒ 뉴스1 DB/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최근 동료 배우 정평과 결혼한 사실을 알린 '국민 여동생' 문근영이 "많은 축하 해주셔서 많이 울컥했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문근영은 30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정말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많이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많이 사랑 받고 있구나 마음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축하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축하해 주시는 만큼 더더 예쁘게 잘 살아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앞서 문근영이 오랜 기간 교제해 온 배우 정평과 최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린 사실이 뉴스1 단독 보도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가까운 주변인들조차 교제 사실을 몰랐을 만큼, 조용히 서로의 활동을 지지하며 사랑을 이어왔다. 결혼식 역시 가족들만 모인 식사 자리로 대신하며 주변에도 결혼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문근영과 결혼한 정평은 7세 연상의 뮤지컬·연극 배우다. 2007년 데뷔 이후 무대를 중심으로 연기 내공을 쌓아온 배우로, 문근영이 감독으로서 이끌었던 창작 집단 바치에서도 함께 활동했다.

신혼을 맞이한 문근영은 결혼 후에도 남편 정평의 응원 속에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연극 '오펀스' 무대에 섰으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도 출연했다.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 시즌2(2024) 이후 재회한 연상호 감독의 신작 '예토' 촬영을 마무리 했으며, SBS 오디션 프로그램 '우리들의 발라드2'에도 합류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