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개봉 이틀 만에 100만 돌파…올해 최단 기록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감독 데스틴 크리튼)가 개봉 이틀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이날 오후 2시 25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 1040명을 기록했다.
이는 올해 개봉작 중 최단 기록이다. 지난 2018년 총 1123만 관객을 동원하며 폭발적인 신드롬을 일으켰던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 2일 차에 100만 관객을 돌파한 것과 동일한 흥행 속도이기도 하다. 더불어 트리플 천만인 '범죄도시 4'(2024)와도 같은 속도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사건으로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톰 홀랜드 분)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의 등장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을 얻으며 더 깊은 혼란에 빠진 가운데,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톰 홀랜드가 주연한 앞선 세 편 '스파이더맨: 홈커밍'(725만 명),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802만 명),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755만 명)은 국내에서 총 2282만여 명의 관객을 모았다. 이번 작품은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신작이다.
영화는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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