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 스크린X·4DX·아이맥스로 본다…이동진 언택트톡 앙코르 상영도
CGV 기술특별관서 '호프' 상영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멀티플렉스 극장 CGV가 나홍진 감독의 신작 '호프'를 다양한 방식으로 상영한다.
15일 CGV에 따르면 CGV는 '호프'를 스크린X(SCREENX) 4DX, 스크린X와 4DX가 결합한 통합관, 아이맥스(IMAX), 돌비 애트모스(Dolby Atmos) 등 다양한 기술 특별관을 통해 선보인다.
영화는 외계인을 쫓는 자동차 카체이싱부터 광활한 숲속에서 펼쳐지는 말 추격, 총격 액션과 탱크로리 전도까지 강렬한 액션 시퀀스를 선보인다. 스크린X의 3면 확장 스크린은 광활한 자연과 역동적인 추격 장면의 공간감을 극대화하고, 4DX의 모션체어와 다양한 환경 효과는 액션의 속도감과 타격감을 생생하게 전달한다. 아이맥스의 대형 스크린과 돌비 애트모스의 입체적인 사운드를 통해서도 '호프'의 압도적인 스케일과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기술 특별관 개봉을 기념한 포맷별 한정판 포스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부터 스크린X, 4DX, 아이맥스로 '호프'를 관람한 고객에게 각 포맷별 한정판 포스터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자세한 내용은 CGV 모바일 앱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개봉에 앞서 지난 11일과 12일 진행한 제29회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객석률 94.3%를 기록하며 역대 언택트톡 최고 기록을 세웠다.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CGV강변, 광주상무, 대구, 압구정, 영등포타임스퀘어, 왕십리, 용산아이파크몰 등 전국 16개 극장에서 앵콜 상영을 진행한다.
'이동진의 언택트톡'은 CGV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함께 진행하는 대표 시네마톡 프로그램이다. 영화 관람 후 이동진 평론가의 깊이 있는 해설을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호프' 편에서는 이동진 평론가와 나홍진 감독의 깊이 있는 대담을 통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전한다. 이동진 평론가는 '호프'에 대해 "기괴한 난장판 속에서 대담하게 질주하는, 영화 전체가 거대한 크레센도"라고 평했다. 앵콜 상영 관객에게는 '호프' 언택트톡 기념 엽서를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호프'는 비무장지대에 위치한 호포항의 출장소장 ‘범석’이 동네 청년들로부터 호랑이가 출현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온 마을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믿기 어려운 현실과 마주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추격자' '황해' '곡성'을 연출한 나홍진 감독이 '곡성'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으로, 제79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황정민, 조인성, 정호연을 비롯해 마이클 패스벤더, 알리시아 비칸데르, 테일러 러셀, 카메론 브리튼 등이 출연한다.
한편 '호프'는 이날 개봉했다. '호프'는 오전 9시 30분 현재 예매율 67.1%를 찍고 있으며, 예매 관객수는 57만 1240명이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앞서 이 영화는 지난 13일 예매 관객수 37만명으로, 올해 최고의 사전 예매량을 경신한 바 있다.
더불어 '호프'는 한국 영화 최고가로 전 세계 200여 개 국가 및 권역에 선판매됐으며 네온과 무비, 포커스/UPI 프랑스, 소니 픽쳐스 월드와이드 애퀴지션스, 가가 등 글로벌 메이저 파트너들과 배급 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이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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