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동자' 신민아 "꾸준한 기부 이유? 쑥스러워…도움 전달되길 바랄 뿐"

[N인터뷰]

신민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신민아가 꾸준한 기부를 하는 이유를 묻자 "도움이 닿지 않는 분들에게 나누고 싶은 마음"이라고 답했다.

신민아는 1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눈동자'(감독 염지호)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꾸준히 기부하는 이유를 묻는 말에 "나는 어린 나이부터 이 일을 하게 됐다, 도움이 닿지 않는 분들, 필요한 분들에게 같이 나누고 싶은 마음에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상하게 기부 관련 질문이 나오면 쑥스러운 마음부터 든다, 어떤 답변을 유창하게는 잘 못하겠지만 처음 마음은 그랬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신민아/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러면서 "지금 현 상황에서 도움이 닿지 않는 곳에 지원하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내 마음이 전달되면 좋겠다는 마음이라 그렇다"고 덧붙였다.

신민아는 지난해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꾸준히 기부를 이어왔다. 특히 가장 최근에는 김우빈과 결혼식을 올린 지난해 12월 20일에 여러 기관에 총 3억 원의 기부를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신민아의 신작 '눈동자'는 유전병으로 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는 서진이 쌍둥이 동생의 죽음을 둘러싼 의혹을 파헤치다 그 실체와 마주하게 되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이번 영화에서 신민아는 극 중 동생 서인과 언니 서진의 캐릭터까지 1인 2역을 맡았다. '눈동자'는 오는 24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