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민배우' 이자벨 위페르, 압도적 아우라의 '올레드' 패션 [칸 현장]
- 정유진 기자, 고승아 기자

(칸, 서울=뉴스1) 정유진 고승아 기자 = 프랑스 국민 배우 이자벨 위페르가 압도적인 '올레드'로 레드카펫을 빛냈다.
위페르는 15일(한국 시각, 현지 시각 14일) 프랑스 남부 소도시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린 제79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 '패럴렐 테일스'(Histoires parallèles) 공식 시사회에 앞서 열린 레드카펫에 참석했다.
'패럴렐 테일스'에서 주연을 맡은 위페르는 이날 강렬한 올레드 패션 드레스를 선사해 레드카펫을 압도했다. 레드립은 물론 목까지 감싸는 롱 레드 드레스에 빨간색 장갑까지 착용하며 '레드' 그 자체로 변신했다.
위페르는 이날 '패럴렐 테일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배우 인디아 헤어, 피에르 니네, 비르지니 에피라, 이자벨 위페르, 아스가르 파르하디 감독, 아담 베사, 카트린 드뇌브, 뱅상 카셀 등과 레드카펫에 함께 했다.
위페르는 1971년 데뷔해 프랑스 대표 배우로 손꼽힌다. 칸 영화제에서 '비올렛 노지에르'와 '피아니스트'로 두 번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제79회 칸 영화제는 오는 23일까지 11박 12일간 열린다. 우리나라 영화는 나홍진 감독의 '호프'가 경쟁 부문에, 연상호 감독의 '군체'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각각 초청받았다. 또 정주리 감독의 '도라'가 병행섹션인 감독주간에, 홍익대학교 최원정 감독의 단편 영화 '새의 랩소디'가 라 시네프 섹션에 초대됐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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