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10만↑ 동원하며 '악프2' 꺾고 정상 재탈환 [Nbox]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빗 프랭클)를 꺾고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살목지'는 전날인 4월 30일 하루 동안 10만 21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3만 8062명이다.
김혜윤, 이종원 주연의 '살목지'는 괴담이 깃든 저수지에서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그린 공포 영화다. 지난달 8일 개봉하자마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며, 입소문을 타고 관객을 끌어모았다. 손익분기점도 훌쩍 넘겼다.
이후 지난달 29일 개봉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에게 당일 1위 자리를 내줬으나, 하루 만에 정상을 탈환하며 무서운 '뒷심'을 발휘하고 있다.
이날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10만 1481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25만 3251명이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4만 7020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만 4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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