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필·윤가은·장건재 '극장의 시간들', IPTV 및 VOD 서비스 시작

'극장의 시간들' 포스터
'극장의 시간들'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극장의 시간들'이 IPTV(지니TV, Btv, U+tv), 디지털케이블TV(스튜디오 초이스), OTT(웨이브, 쿠팡플레이, 왓챠, Google TV, 유튜브 등), 위성방송(스카이라이프), 웹하드 등 다양한 온라인 및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30일부터 공개된다고 이날 배급사 티캐스트가 밝혔다.

'극장의 시간들'은 이종필, 윤가은, 장건재 감독이 만든 3편의 단편으로 이루어진 앤솔로지 영화다. 함께 웃고 울고 꿈꾸며 언제나 변치 않는 친구가 되어준 극장과 영화에 보내는 시네마 러브레터를 그렸다. 지난해 부산국제영화제, 서울독립영화제,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상영돼 뜨거운 반응을 모은 바 있다.

'극장의 시간들'은 관객, 감독, 배우 등 다양한 인물들을 주인공으로 영화적 재미는 물론 극장이라는 장소가 주는 독특한 경험과 기억을 환기하며 많은 관객의 공감을 받았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당시 이재명 대통령 부부가 '극장의 시간들'을 관람하고 한국 영화 산업에 대한 지원을 약속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종필 감독은 '파반느'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윤가은 감독은 '우리들' '우리집' '세계의 주인', 장건재 감독은 '한국이 싫어서' '한여름의 판타지아' 등으로 각각 이름을 알렸다. 또한 이번 영화에서는 김대명, 고아성, 장혜진, 원슈타인, 이수경 등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연기 앙상블을 펼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