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한선화 "MZ 교생 역, 실제 나는 MZ와 거리 멀어" [N현장]

배우 한선화가 29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한선화 분)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의 하이스쿨 '호러블리(호러+러블리)' 코미디 영화다. 2026.4.29 ⓒ 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한선화가 MZ 교생 역을 맡았지만, 실제 자신은 MZ와 거리가 멀다고 했다.

한선화는 2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교생실습'(감독 김민하)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역할처럼 실제로도 배우들과 선생님과 제자 같은 관계성을 만들었느냐는 말에 "선생님 같지 않았고 내 연기만 오롯이 책임감 있게 해내는 게 나의 목적이었다"고 답했다.

이어 "극 중에서야 MZ 교생인데 (실제) 나는 개인적으로 MZ와 거리가 멀다, 내가 좀 더 분량이 많았다, 내 기억에 (극 중 학생인) 친구들과 호흡 맞춘 시간이 굉장히 짧게 머릿속에 남아있다"며 "항상 만나면 그래도 세 친구의 호흡이 너무 좋아서 그 호흡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한선화는 "저희가 나이트 촬영이 많이 있었는데 굉장히 고군분투해가면서 촬영했다, 열심히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교생실습'은 수능 귀신에 맞서 죽음의 모의고사를 치르게 된 열혈 MZ 교생 은경과 흑마술 동아리 소녀들이 벌이는 하이스쿨 호러블리 코미디 영화다. 한선화가 극 중 사명감 열정 넘치는 MZ 교생 선생님 강은경 역을 맡았다. 또 홍예지가 흑마술 동아리에서 리더를 맡은 아오이 김지수, 이여름이 흑마술 동아리 귀여운 부리더 샛별이 리코, 이화원이 흑마술 동아리 분위기 담당 하루카 민지를, 배우 유선호가 일본 요괴 이다이나시를 연기했다.

한편 '교생실습'은 오는 5월 13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