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는 프라다2', 美 프리미어에 레이디 가가 등장…특별 출연 기대↑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감독 데이비드 프랭클) 측이 뉴욕과 런던에서 진행된 글로벌 프리미어의 뜨거운 현장을 공개했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2'는 전설적인 패션 매거진 런웨이의 편집장 미란다와 20년 만에 기획 에디터로 돌아온 앤디가 럭셔리 브랜드의 임원이 된 에밀리와 재회하고, 완전히 달라진 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시 한번 패션계의 주도권을 잡기 위해 모든 커리어를 거는 이야기를 그렸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지난 20일(현지 시각) 뉴욕에서 월드 프리미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메릴 스트립, 앤 해서웨이, 에밀리 블런트, 스탠리 투치 등 영화의 주역들이 참여,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궜다. 메릴 스트립은 오렌지 컬러의 케이프 스타일 의상에 선글라스와 가죽 장갑을 매치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고, 앤 해서웨이는 영화의 상징적인 컬러인 레드 드레스를 완벽 소화하며 특유의 사랑스러움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밀리 블런트는 화이트 드레스로 우아하면서도 화려한 매력을 발산했으며, 스탠리 투치 또한 블랙 슈트에 선글라스를 더한 스타일링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행사에는 작품에 특별 출연한 세계적인 뮤지션 겸 배우 레이디 가가도 함께했다.
이어 지난 22일(현지 시각)에는 런던에서 프리미어 행사가 열리기도 했다. 이날 배우들은 뉴욕에서 선보인 의상과는 완전히 다른 콘셉트의 패션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앤 해서웨이는 한층 과감한 블랙 드레스를 택했고, 메릴 스트립과 에밀리 블런트는 드레스 대신 팬츠 룩을 선택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완성하며 완벽한 스타일 변신을 선보였다.
한편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는 오는 29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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