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목지' 개봉 10일째 100만 돌파…'헤일메리'보다 빨라

2019년 이후 호러 장르 최단 기록

'살목지' 포스터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가 개봉 10일째 100만 관객도 넘어섰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오전 101만 8115명을 기록했다.

이는 개봉 10일 만에 달성한 수치다. 이 같은 흥행 속도는 2019년 개봉한 '변신' 이후 호러 장르 가운데 가장 빠른 기록으로, 경쟁작인 외화 '프로젝트 헤일메리'보다도 하루 앞선 수치로 눈길을 끈다.

'살목지'는 지난 8일 개봉 이후 9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손익분기점 돌파를 기념해 이틀 전인 15일, 귀신 분장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또 한 번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다.

'살목지'는 살목지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 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