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메리', 1위 등극…2위 '왕사남'은 1587만 돌파 [Nbox]

프로젝트 헤일메리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파죽지세였던 '왕과 사는 남자'를 꺾고 1위에 올라섰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지난 3일 하루 동안 5만 8078명의 관객을 동원해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36만 4547명이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기억 없이 우주 한복판에서 혼자 깨어난 그레이스(라이언 고슬링 분)가 종말의 위협을 맞이할 인류를 구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게 되는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 계단 하락한 '왕과 사는 남자'는 하루 5만 2071명의 관객을 동원해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87만3494명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1600만 고지에 한층 가까워졌다. 역대 흥행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가 2위인 '극한직업'(1626만 명)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역대 흥행 1위는 영화 '명량'으로 최종 1761만 명을 동원했다.

3위는 지난 2일 개봉한 '끝장수사'(감독 박철환)가 차지했다. 1만 1763명이 관람했으며 누적 관객 수는 2만 6380명이다.

hmh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