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과 사는 남자', 굳건한 1위…1600만 돌파까지 22만 남았다 [Nbox]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감독 장항준)가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키고 있는 가운데, 1600만 돌파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1일 하루 5만 281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578만 2131명이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1600만 점령에 한층 가까워졌다. 역대 흥행 3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이 영화가 2위인 '극한직업'(1626만 명)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역대 흥행 1위는 영화 '명량'으로 최종 1761만 명을 동원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그린 사극 영화다. 유해진, 박지훈이 주연을 맡았다.

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2위는 라이언 고슬링 주연 SF 영화 '프로젝트 헤일메리'가 지키고 있다.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같은 날 3만 9862명이 관련했다. 누적 관객 수는 127만 4583명이다.

'내가 마지막으로 남긴 노래'는 1만 1414명으로 3위, 재개봉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6652명으로 4위, '명탐정 코난: 세기말의 마술사'는 3085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1만 2967명, 574만 6263명, 6만 2074명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