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만 돌파 '왕사남', 여전한 기세…'극한직업' 기록까지 123만명 [Nbox]
- 장아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평일에도 11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5일 11만 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1503만 1646명이다.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등이 출연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2월 4일 개봉 이후 5일째 100만, 12일째 200만, 14일째 300만 명을 넘어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이어 15일째 400만, 18일째 500만, 20일째 600만, 24일째 700만, 26일째 800만, 27일째 900만, 31일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이후 33일째 1100만, 36일째 1200만, 4일째 1300만, 45일째 1400만, 50일째 1500만 명 고지를 밟았다.
이로써 '왕과 사는 남자'는 역대 4위인 '국제시장'(1425만 명), 3위인 '신과함께-죄와 벌'(1441만 명)을 차례로 제치고 1500만 돌파를 이룬 역대 세 번째 영화에 등극하게 됐다. 개봉 7주 차에도 흥행세가 지속되고 있는 만큼, 역대 흥행 2위인 '극한직업' 최종 관객수는 1626만 명도 넘길지 더욱 주목된다.
한편 '프로젝트 헤일메리'는 이날 7만 3496명과 극장에서 만나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7581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으로 이날 7306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570만 8265명을 나타냈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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