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코', 나탈리 포트먼부터 마크 러팔로…명배우들 목소리 참여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애니메이션 '아르코'(감독 우고 비엔베누)가 제작자로 참여한 나탈리 포트먼을 비롯해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참여한 화려한 영어 더빙 캐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르코'는 무지개를 타고 시간을 가로질러 온 미래소년 아르코와 잿빛 지구에서 푸른 내일을 꿈꾸는 아이리스가 함께 펼치는 특별한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이다. 개봉을 앞둔 이 애니메이션은 나탈리 포트먼, 마크 러팔로, 윌 페렐, 앤디 샘버그, 아메리카 페레라 등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배우들이 영어 더빙에 참여해 주목받고 있다. 뛰어난 작품성과 따뜻한 메시지에 공감한 이들의 참여, 더불어 '기생충' '아노라'의 오스카 여정을 성공적으로 이끈 북미 배급사 네온(NEON)의 선택까지 더해지며 '아르코'는 감성 SF 애니메이션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고 비엔베누 감독의 독창적인 미학과 새로운 비전에 매료된 나탈리 포트먼은 제작자로 참여해 작품 전반에 힘을 보탰다. "이 시대에 꼭 필요한 영화"라고 '아르코'를 소개한 나탈리 포트먼은 영화가 지닌 희망의 메시지에 깊은 공감을 드러냈으며 영어 더빙 캐스트로도 참여해 작품을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나탈리 포트먼은 주인공 '아이리스'의 엄마 제닌 역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하기도 했다.
'어벤져스' 시리즈, '미키 17'의 마크 러팔로는 아이리스의 아빠 톰과 유모 로봇 미키의 목소리를 맡았다. '쥬랜더' '앵커맨' 등의 코미디 영화와 '메가마인드' '레고 무비2' '슈퍼배드 4' 등의 대작 애니메이션에서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배우 윌 페렐과 SNL 크루이자 '몬스터 호텔' 시리즈,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시리즈에 목소리 연기를 담당했던 배우 앤디 샘버그는 아르코의 뒤를 쫓는 수상한 삼 형제 중 두기와 스튜이를 각각 연기한다. 이어 애니메이션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에서 주연 아스트리드의 목소리 연기를 담당하고 영화 '바비'에 출연했던 배우 아메리카 페레라가 '아르코'의 엄마 역을 맡았다.
'아르코'는 3월 11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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