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좀비딸' 힘입어 3년만에 최대 실적…25년 매출 1425억에 흑자 전환

'좀비딸' 포스터
'좀비딸'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콘텐츠 기업 NEW(160550)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액 1425억 원, 영업이익 26억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NEW는 공시를 통해 지난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26% 증가했으며 2022년 이후 최대 매출 규모를 달성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이번 실적 개선은 영화 부문의 성과가 주효했다. 지난해 564만 관객을 동원한 조정석 주연 영화 '좀비딸'의 극장 매출과 부가 판권 수익, '검은 수녀들'의 해외 매출이 반영되며 영화사업부문의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 드라마 부문에서도 스튜디오앤뉴가 제작한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의 매출이 실적에 기여했다.

NEW는 올해도 흑자 기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조인성 박정민 주연의 류승완 감독 신작 영화 '휴민트'와 SBS 드라마 '굿파트너 시즌2' 등 주요 텐트폴 IP를 앞세워 2026년까지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유지한다는 계획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