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마켓' 이재인 "한예종 영화과 합격, 몰래 재수했는데 붙어"
[N인터뷰]
극장판 이어 공개된 웨이브 시리즈 '콘크리트 마켓'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이재인이 한국예술종합학교(이하 한예종) 영화과에 합격했다.
이재인은 최근 진행된 웨이브 '콘크리트 마켓' 관련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한예종 영화과에 합격했다, 일반 전형이었다"며 "조용히 몰래 재수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다행히 붙어서 연출 공부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연기과가 아닌 영화과를 택한 것은 연출에도 관심이 있기 때문이다. 이재인은 "(연출을) 배우고 싶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좋아하기도 하고, 연출을 하시는 감독님들의 마음을 알고 싶기도 하다, 서로가 알고 있으면 편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배우라는 직업이 큰 꿈이고 어쨌든 내 일이다 보니까 도움을 많이 받는다"며 "독립 영화에도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독립 영화 감독님들과 인맥을 쌓을 기회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배우도 감독도 영화인이라는 생각을 해서 소통 기회가 많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재인은 "면접장에 가서는 연출을 정말 열심히 하겠습니다, 했었다, 이러다가 등록금 내는 기간을 놓칠까 봐 무섭다, 그런 악몽을 꾼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줬다.
'콘크리트 마켓'은 대지진 이후 유일하게 남은 아파트에서 생긴 황궁마켓에서 새로운 질서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목숨을 건 생존에 맞서기 시작하는 재난 드라마다. 지난해 12월 3일 개봉한 극장판에 이어 같은 달 23일 웨이브에서 7부작 시리즈로 공개됐다.
한편 '콘크리트 마켓'은 지난해 12월 23일 1~3화까지 공개된 후 오픈 당일부터 26일까지 4일 연속으로 웨이브 전 장르 통합 신규 유료 가입 견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같은 달 30일 4~7화 공개 후 오픈 당일인 30일부터 지난 1월 2일까지 전장르 통합 신규 유료가입 견인 1위를 기록하며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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