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부인' 고민시, '모럴 패밀리'로 돌아온다…출연 확정

배우 고민시 2024.1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배우 고민시 2024.10.17/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고민시가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한 이후 영화 '모럴 패밀리'로 돌아온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미스틱액터스) 관계자는 13일 뉴스1에 "고민시가 '모럴 패밀리'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모럴 패밀리'(가제)는 개성도 스타일도 각자의 비밀도 제각각인 4남매의 유쾌한 생존기를 그린 이야기로, '세자매'의 이승원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고민시는 극 중 가족의 가장 김선지 역을 맡는다.

앞서 고민시는 '학폭'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지난해 5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민시를 특정한 학폭 의혹 글이 게재됐고, 논란이 커지자 고민시 측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고민시는 지난해 8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단언컨대 저는 학교 폭력을 한 사실이 절대적으로 없다"라고 직접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분명 거짓이라 하였음에도 입맛대로 만들어 단정 짓고 확정 지어 버리는, 이 온갖 '카더라'가 난무하는 인터넷 세상 속에서 사람을 무참히 보내버릴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 일인지 이 사실을 부디 모두가 아셨으면 좋겠다"며 "기필코 진실은 반드시 밝혀지게 될 것입니다"라고 강조한 바 있다.

이후 고민시는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세계의 주인'에 한미도 역으로 출연했다. 이 영화는 지난 2024년 촬영이 진행됐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