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라이드', 8만↑ 동원하며 5일 연속 1위…누적 36만 [Nbox]
-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영화 '퍼스트 라이드'(감독 남대중)가 5일째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2일 하루 동안 8만 599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8848명이다.
'퍼스트 라이드'는 끝을 보는 놈 태정(강하늘 분), 해맑은 놈 도진(김영광 분), 잘생긴 놈 연민(차은우 분), 눈 뜨고 자는 놈 금복(강영석 분), 사랑스러운 놈 옥심(한선화 분)까지 뭉치면 더 웃긴 24년 지기 친구들이 첫 해외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퍼스트 라이드'는 오픈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으며, 이후 계속해서 1위 자리를 지키며 관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날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5만 7명이 관람해 2위에 올랐으며, 누적 관객 수는 279만 4144명이다. '8번 출구'는 3만 1898명을 극장으로 불러 모으며 3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2만 299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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