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5일째 1위 굳건 누적 226만↑…'보스'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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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 포스터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애니메이션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5일째 1위 자리를 지켰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지난 21일 하루 2만 504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로써 이 영화는 1위 자리를 재탈환 한 후 5일째 정상을 지키는 데 성공했다. 누적 관객 수는 226만 5765명이다.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다. 전 세계 누계 발행 부수 3000만 부를 돌파한 후지모토 타츠키의 만화 '체인소 맨'의 인기 에피소드 레제편을 애니메이션화했다. 지난달 24일 개봉했다.

한국 영화 '보스'는 같은 날 1만 5637명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228만 8769명이다.

'어쩔수없다'는 1만 287명으로 3위, '극장판 주술회전: 희옥·옥철'은 5073명으로 4위,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4935명으로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세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각각 279만 8598명, 14만 4558명, 547만 7471명이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