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 박서준 "축구 훈련 토할 뻔…이렇게 많이 뛴 작품 손에 꼽아" [N현장]

배우 박서준이 3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작품이다, 2023.3.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서준이 3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열린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이지은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작품이다, 2023.3.30/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드림' 박서준이 힘들었던 훈련을 회상했다.

박서준은 30일 서울 성동구 메가박스 성수에서 진행된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 제작보고회에서 "제가 조기축구를 나가긴 했는데 실제로 역할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물론 정말 선수분들처럼 몸 상태를 만들기엔 짧은 기간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이만큼이라도 따라가려 했다"며 "축구를 좋아해서 선수를 관찰하고 어떤 비주얼을 만들었으면 좋겠다 하는 게 있었는데 비주얼을 최대한 어느 정도 만들 수 있다 하지만 실력은 따라갈 수 있는 게 아니다"고 털어놨다.

또 그는 "제가 봐도 엉성한 게 있어서 그런 것들 하나하나 잡는 게 어려웠다"며 "선배님들과 훈련을 했는데 토할 것 같더라, 풋살 경기장에서도 힘들어서 체력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고 돌이켰다. 이어 "작품하면서 이렇게 많이 뛴 적이 있나 손에 꼽을 정도로 많은 시간이 필요했다"고 토로했다.

한편 '드림'은 개념 없는 전직 축구선수 홍대(박서준 분)와 열정 없는 PD 소민(아이유 분)이 집 없는 오합지졸 국대 선수들과 함께 불가능한 꿈에 도전하는 이야기 그린 영화로, 오는 4월26일 개봉한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