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 유해진, 맹인 류준열"…'올빼미', 색다른 '사극 스릴러'일까(종합) [N현장]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오른쪽)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이 한 번도 해본 적 없는 새로운 역할로 관객들을 찾는다. 사극 스릴러 영화 '올빼미'를 통해서다.

18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 최무성,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안태진 감독이 참석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틸러 영화다. 유해진이 극중 세자의 죽음 후 광기에 휩싸이는 왕 인조 역을, 류준열이 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맹인 침술사 경수 역을 맡았다.

더불어 최무성은 세자의 병세를 돌봐온 어의 이형익 역을, 조성하가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도모하는 영의정 최대감 역을, 박명훈이 경수를 돕는 내의원 의관 만식 역을 맡았다. 또한 김성철이 비운의 죽음을 맞이한 인조의 아들 소현세자 역을, 안은진이 권력을 탐하는 후궁 소용 조씨 역을, 조윤서가 세자 죽음의 실마리를 알게 된 소현세자의 부인 강빈 역을 연기한다.

배우 조성하(왼쪽부터)와 김성철, 최무성,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 조윤서, 안은진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조성하(왼쪽부터)와 김성철, 최무성, 유해진, 류준열, 박명훈, 조윤서, 안은진, 안태진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해진과 류준열(오른쪽)이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이날 유해진은 "살다 살다 왕까지 해본다, 내가 생각해도 웃기다"며 "기분이 좋다"고 인조 역할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인조는 소현세자 죽음 이후 광기에 휩싸여서 살게되는 왕"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하며 "시나리오가 쫄깃쫄깃했다, 한 번에 읽히고 다음 장이 궁금해졌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유해진은 "왕은 처음이기도 하고, 안 해본 캐릭터라 욕심도 있었다"면서 "편했다, 그동안은 도망을 다니는 등 액션을 많이 했는데 이번에는 옷도 입혀주더라, 곤룡포를 입고 있으니 마음가짐이 달라졌다"고도 말했다.

안태진은 인조 역할로 유해진을 캐스팅한 것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그는 "유해진은 색다른 왕을 하고 싶다고 말씀주셨는데 정확하게 그 이유 때문에 캐스팅을 했다, 유해진이 하는 왕은 다를 것이다 하는 생각이었다"며 "그리고 사실 처음 캐스팅 제안하고 만났을 때부터 이미 (유해진이)인조로 빙의해 계시더라, 그때 그 모습을 보고 반했고 새로운 모습 봤다, 현장에서도 쭉 이어졌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유해진은 앞서 "다른 작품을 통해서 인조 역을 본 적이 한 번도 없다 다행히"라며 "조금 더 특색이 있으면 좋겠다 내 색깔이 있으면 좋겠다 고민을 많이 했다, 기존의 왕의 이미지 아니었으면 좋겠다로 출발했다, 심리적인 것을 많이 쫓아가려고 했고 외적으로는 어떤 얼굴의 떨림이나 이런 것으로 표현을 해보려고 했다"고 연기 주안점에 대해 밝혔다

류준열은 주맹증(밝은 곳에서 시력이 어두운 곳에서보다 떨어지는 증상)이 있는 침술사를 연기했다. 맹인이라는 설정을 갖고 있는 캐릭터는 처음이다. 류준열은 "눈에 띄는 핸디캡을 갖고 도전한다느 생각이 들었다"며 "사실 보인다 안 보인다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 했다, 실제로 눈을 가리거나 감고 연기하면 편할 수 있는데 눈을 뜬 상태에서 안 보이는 것처럼 연기하는 것에 부담을 느꼈다"고 말했다.

부담 때문이었을까. 류준열은 실제 시각장애를 갖고 있는 이들을 만나 함께 시간을 보넀다. 그는 "(시각 장애인 분들을 보면)눈을 딱 감은 것처럼 안 보이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보이지만 내가 보는 것처럼 볼 수 없더라, 인상적이었던 이야기가 맹인 학교에 '뛰지 마시오'라는 푯말이 있다고 한다, 맹인들이 익숙한 공간에서 뛰어다닐 정도다, 내가 생각한 것과 다른 부분이 있어서 다행이었다, '말도 안 돼' 하는 생각하지 마시고 다른 부분, 실제 맹인 분들의 생활 감안해 보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배우 류준열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유해진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극 중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명훈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류준열은 맹인 연기에 익숙해져서 평소에소 초점을 맞추지 않은 눈을 할때가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초점이 분명하지 않고 흐릿하게 본다고 해야하나, 초점이 어느 하나에 가는 게 아니고 불분명하게 보다보니 제가 초점이 잘 안 잡히더라, 집중을 안 하면 눈이 분산 된다고 해야하나"라며 "그래서 뿌듯하기도 하면서 어렵기도 하면서 내가 잘했나 하는 안심을 한다"고 밝혔다.

유해진과 류준열은 '택시운전사' '봉오동 전투'에 이어 세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 류준열은 "두번째 '봉오동 전투'를 하면서 (유)해진 선배님과 친해지고 잘 알겠다는 기분이 있었는데 세번째 하니까 또 다르더라"며 "감격스러움, 그런 게 있다"고 소감을 알렸다.

이어 "제가 데뷔하기 전부터 관객으로서 팬으로서 보던 선배님과 세 작품째 같이 하는 게 기적같은 일이다"라며 "사적으로 만날 때 조언을 해주시는데 쉽게 들을 수 없는 이야기라 그런 데서 감동을 많이 받았다, 배우로서 어떻게 성장할지 나아갈지 제시할 수 있는 분이다, 그래서 다음 작품을 또 하고 싶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유해진 역시 류준열과의 세 번째 호흡에 대해 "인연이 있는 것 같다, 갈수록 연기도 단단해지는 느낌 받고 좋았다"고 밝혔다.

배우 안은진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성철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최무성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유해진과 류준열 말고도 '올빼미'의 배우들은 여러 인연으로 얽혀 있었다. 류준열과 최무성은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한 바 있고, 안은진과 김성철은 전설의 한국예술종합학교 10학번 동기로 유명하다. 더불어 안태진 감독과 유해진은 과거 영화 '왕의 남자'에서 조감독과 배우로 함께 한 바 있다.

유해진은 "'왕의 남자'가 17년이 됐는데 그래도 오래간만에 서로 봤다, 가끔 안부 정도 묻는 정도였는데 많은 시간이 지났다, 현장에서 봤는데 정말 낯설지가 않더라, 안태진 감독님이 예전과 거의 바뀐 게 없다"며 "그래서 그런 모습도 되게 좋았고 그리고 예전에 현장에서 있어서 편안함이 있다, 허물 없이 이런 저런 얘기 작품에 대해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안태진 감독은 "캐스팅을 제안 드리면서 10년 쯤만에 뵌 거 같은데 보자마자 어제 만난 사람처럼 대해주셔서 동네 형 같고 그랬다"고 밝혔다.

류준열도 최무성과의 반가운 만남에 대해 밝혔다. 그는 "다시 만나기 어려운데 다시 만나 오랜만에 같이 만나니 처음 만날 날 다시 '응팔'(응답하라 1988) 세트장에 들어간 기분이 확 들었다, 그때 얘기도 하고, 배우들의 안부를 묻기도 하니까 재밌었다"고 말했다.

이에 최무성은 "영화 장면에 이렇게 (류준열의)손을 잡고 걸어가는 장면이 있다"며 "남자 손을 잡으면 어색하다, 그런데 (류준열은)아들 손 잡는 느낌이었다, 연기가 어색하지 않고 따뜻하게 느껴졌다, 예전 느낌이 났었다"고 회상했다.

안은진은 "스무살에 학교에 같이 입학했는데 공연을 성철이와 두 개 정도 했다, 그때마다 성철이가 뒤에서 잘 잡아주고 무대에서도 잘 잡아줬다, 작업했던 게 든든한 기억이 남았는데 이번에 여기서 만나다고 하니 설레고 즐겁고 기다려졌다"면서 "마지막 촬영 날 만나서 둘이 지금 저희가 32세가 됐는데 옛날처럼 이야기를 나누면서 마음이 편해지고 풀어지니 너무 즐겁고 그런 생각이 들었다 부끄러운 얘기 할 일이 없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철은 "나는 은진이가 분장하고 있으니까 웃겨서 한참 웃다가 저희가 아직 어리지만 주름도 조금씩 생기기도 하고 눈가 주름이 생겼구나그러면서 아 그래도 쏜살같이 지나간 시간이지만 어제 본 것 같았다"고 말했다.

배우 조윤서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김성철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박명훈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류준열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배우 조성하가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 제작보고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안태진 감독이 18일 오전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올빼미' 제작보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올빼미'는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 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스릴러 영화다. 2022.10.18/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그러면서 "그리고 또 신기한 게 제가 (박)명훈 선배님 말고는 '올빼미'에서 선배님들과 다 연기를 했었다, 그러기 쉽지 않은데 한 작품에 나와도 같이 붙는 경우보다는 따로 연기하는 경우 많다, 은진이랑도 하루 봤다, 하루 봤는데 '너 잘 하고 있지?' '어 잘하고 있어' '그래' 했었다"고 회상했다.

더불어 안은진은 "머리를 준비하는데 졸고 있는데 (김성철이)머리를 와서 때리더라, 정신 차려라 했었다, 서로 의지가 됐던 현장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박소담, 김고은, 이상이 등과 함께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기과 전설의 10학번이라고 불리는 이들이다. 안은진은 김성철과의 재회를 놓고 대학 동기들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동기 '단톡방'에 올리면 '너네 뭐하냐 어디서 뭐하고 있는거냐' 얘기를 많이 해줘서 동기들 모두가 이야기를 나눈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김성철은 "좀 부러워했던 것 같다, 사실 친구와 만나는건 어려운 일이다, 학교 동기고 한 작품에서 만나기는 쉬운 일은 아니어서 우리 같이 하면 좋겠다, 다같이 하면 좋겠다 시켜줬으면 좋겠다 하는데, 안태진 감독님이 시켜주셔서 애들이 부러워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빼미'는 11월23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