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샹치' 감독 "성룡 스턴트 팀 출신 등 전문가 모여 만든 마법 같은 시퀀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이 이번 영화의 액션 시퀀스를 위해 많은 전문가들이 힘을 모았다고 말했다.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 감독은 30일 오전 8시30분(한국시각) 화상으로 진행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감독 데스틴 다니엘 크리튼)의 기자 간담회에서 "액션 영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전에는 액션 영화를 볼 때 펀치를 날리고 싸우고 폭발하는 신은 보통은 그냥 넘어간다, 내 눈에 들어오지 않고 그랬다"며 "이번에 이 프로젝트를 하면서 브레드 앨런을 비롯해 정말 유명한 액션 스턴트 팀과 함께 디자인을 하면서 각 액션 시퀀스에 각각의 내러티브를 부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 내러티브에 따라 인물에 대해 뭔가 보여주고 감정이 드러내고 스토리텔링이 나오는 액션 시퀀스 하자고 스태프들과 처음부터 동의했었다"며 "성룡 스턴트 팀 출신, 중국에서 모셔온 안무가들부터 각 분야 전문성을 띤 문들이 함께 모여 마법같은 일이 일어났다, 이번 영화에서 감정적인 울림을 받을 수 있는 스토리 등 많은 것이 녹아들어간 액션 시퀀스를 만날 수 있음을 의심치 않는다"고 자부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양조위 분)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시무 리우 분)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넷플릭스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중국계 캐나다인 배우 시무 리우가 주인공 샹치 역을 연기했고, 대배우 양조위가 샹치의 아버지 웬우를 연기했다. 그밖에 양자경이 샹치의 이모로, 골든글로브 여우주연상을 받은 아콰피나가 샹치의 절친 케이티로 출연했다.

한편 '샹치와 텐 린즈의 전설'은 오는 9월1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