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2 나홍진 제작 '랑종', 청소년 관람불가에도 예매율 1위 [Nbox]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랑종'(감독 반종 피산다나쿤)이 개봉을 이틀 앞두고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1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랑종'은 이날 오전 9시 30분 기준 42.2%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전체 예매율 중 1위에 해당하는 성적으로 현재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중인 '블랙 위도우'를 제친 수치다. 예매관객수는 5만 4950명.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공포 영화임에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한 점에서 고무적이다.
예매율 순위에서 '랑종'에 밀린 '블랙 위도우'는 2위를 기록 중이다. '블랙 위도우'의 예매율은 37.7%이며 예매관객수는 4만 9036명이다.
'랑종' 태국 산골마을, 신내림이 대물림되는 무당 가문의 피에 관한 세 달간의 기록을 그린 영화로 '셔터'로 태국 호러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피막'으로 태국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반종 피산다나쿤 감독이 연출을, '곡성'의 나홍진 감독이 제작을 각각 맡았다. 오는 14일 국내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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