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소닉', 크리에이터 도티와 컬래버…소닉 마니아 면모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수퍼 소닉'(감독 제프 파울러)이 253만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인기 크리에이터 도티와 만났다.
21일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수퍼 소닉'은 대세 크리에이터 도티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수퍼 소닉'은 세계 정복을 노리는 천재 과학자 닥터 로보트닉에 맞서 위험에 빠진 지구를 구하기 위한 초고속 고슴도치 히어로 소닉의 스피드 액션 블록버스터다.
도티는 게임·애니메이션 관련 영상으로 구독자 253만 명, 시청 횟수 24억 회를 달성한 1세대 게임 크레에이터다. 평소 소닉의 팬이라 밝힌 바 있는 도티는 게임으로만 만나던 소닉의 실사화에 반색을 표하며, 컬래버레이션에 흔쾌히 응했다는 후문이다.
도티는 인기 크리에이터가 된 비결을 빠르고 에너지 넘치는 소닉의 매력에 빗대어 얘기하는 등 평소 자신이 가진 소닉 마니아 면모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초 공개한다.
도티는 "저도 엄청 신이 나요! 예전부터 정말 좋아했던 게임이 영화로 찾아왔기 때문이에요"라고 컬래버레이션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혓다. 특히 지인들에게 설 안부 메시지를 보내며, 소닉 이모티콘을 적극 활용하는 등 '소닉 찐 팬'다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수퍼 소닉'은 1991년 16비트 게임기 메가 드라이브로 첫 출시된 레전드 비디오 게임 '소닉 더 헤지혹'에서 탄생한 캐릭터 소닉의 첫 실사 영화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데드풀'을 연출한 팀 밀러 감독과 '분노의 질주'의 프로듀서 닐 H. 모리츠,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를 통해 아카데미 음악상을 수상한 음악 감독 정키 XL 등 그야말로 역대급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
완벽하게 실사로 구현된 소닉 캐릭터 비주얼은 물론, 할리우드 대표 개성파 배우이자 표정 부자 짐 캐리가 소닉의 숙적 닥터 로보트닉으로 분해 게임 팬들에게는 즐거운 추억 소환의 기회를 줄 전망이다. 오는 2월 12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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