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귀수편', 오늘(7일) 개봉…예매율 1위 '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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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신의 한 수: 귀수편'(감독 리건)이 7일 개봉하는 가운데,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신의 한 수: 귀수편'은 이날 오전 11시 36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27.5%로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이다. 예매 관객수는 6만 4546명이다.
'신의 한 수: 귀수편'의 뒤는 '82년생 김지영'이 잇고 있다. '82년생 김지영'은 17.0%의 실시간 예매율을 기록했다.
한편 '신의 한 수: 귀수편'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고 홀로 살아남은 귀수(권상우 분)가 냉혹한 내기 바둑판의 세계에서 귀신 같은 바둑을 두는 자들과 사활을 건 대결을 펼치는 영화다. '신의 한 수'(2014)의 스핀오프 영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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