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현장]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어머니役 니콜 키드먼, 대단한 배우"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제이슨 모모아가 영화 '아쿠아맨'에서 니콜 키드먼과의 작업을 한 소감을 밝혔다.
제이슨 모모아는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영화 '아쿠아맨'(제임스 완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후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니콜 키드만과의 작업에 대해 "오스카 상을 받은 여배우와 작업한 적 없어서 대단하고 어려운 작업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해안으로 뛰어들어 사랑하는 여자를 구해야하는 상황인데 화가 나는 상황이다. 그 감정을 되받아 어머니를 처음 대면하는, 모든 감정의 문이 열리는 장면이었다. 감정적으로 어려운 장면이었다"면서 "니콜 키드먼은 대단한 배우다. 카메라 밖에서도 훌륭하다, 처음부터 제 유머를 잘 받아줬고, 굉장히 좋은 장면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쿠아맨'은 등대지기 아버지와 아틀란티스 여왕 사이에서 태어난 땅의 아들이자 바다의 왕, 심해의 수호자인 슈퍼히어로 아쿠아맨이 인간들과의 전쟁을 선포한 옴 왕에 맞서 전설의 무기 삼지창을 찾기 위해 메라와 함께 떠나는 위대한 여정을 그린 영화다. DC코믹스 캐릭터인 아쿠아맨의 실사판 작품이다.
이 영화는 '컨저링' 유니버스를 비롯해 '분노의 질주: 더 세븐' 등 다양한 장르를 섭렵한 제임스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이슨 모모아가 아틀란티스와 인간세계 혼혈인 주인공 아쿠아맨 아서 역을 맡았고,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바다왕국 제벨의 공주 메라 역을 맡았다. 또 윌렘 대포가 옴 왕 역을, 패트릭 윌슨이 옴 왕 역을 맡았고, 니콜 키드먼이 아틀라나 여왕을 연기헀다.
한편 '아쿠아맨'은 오는 19일 개봉한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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