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상류사회' 측 "무삭제판 심의중? 사실무근…계획 無"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상류사회'(변혁 감독) 측이 무삭제판이 나온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상류사회'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측은 '상류사회'의 무삭제판이 심의에 들어갔다는 온라인상에서의 소문에 대해 "풍문일 뿐이다. 사실무근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앞으로 무삭제판이 나올 가능성에 대해서도 "계획에 없다"고 말했다.
박해일, 수애가 주연을 맡은 '상류사회'는 완벽한 상류사회 입성을 앞두고 부당한 거래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한 부부의 이야기를 그렸다.
청소년관람불가인 이 영화는 과감한 정사신과 배우들의 노출 등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 기준 61만 2198명의 누적관객을 모았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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