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박희순 '머니백', 4월 개봉 확정…"7인의 추격자"
- 정유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머니백'(허준형 감독)이 4월 개봉을 확정 짓고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배급사 리틀빅픽처스는 26일 "김무열, 박희순, 이경영, 전광렬, 임원희, 오정세, 김민교 등 자타공인 충무로를 대표하는 실력파 배우들이 총출동한 '머니백'이 오는 4월 개봉을 확정 지었다"며 주인공들의 모습이 담긴 론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김무열부터 박희순, 이경영 등 주요 캐릭터들의 모습이 한 데 담겼다. 최근 영화 '기억의 밤'부터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까지 작품마다 신선한 캐릭터를 선보여온 김무열이 가진 것이라고는 몸뚱이 뿐인 만년 취준생 민재 역을 맡아 현실 공감 캐릭터를 소화해냈다.
도박 빚으로 총까지 저당 잡히고 위기에 내몰린 최형사 역은 배우 박희순이 맡아 최근 720만 관객의 선택을 받은 영화 '1987'에 이어 다시 한번 날 선 형사의 모습을 선보인다.
여기에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경영과 전광렬이 각각 재기를 꿈꾸는 한물간 킬러와 돈으로 표심을 사려 하는 부패한 국회의원 문의원 역을 맡아 무게감을 더한다.
더불어 개성 강한 연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발휘해온 임원희가 선거에서 검은돈을 담당하는 사채업자 백사장으로,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드는 자타공인 신스틸러 오정세와 김민교가 각각 뜻하지 않은 배달 사고로 사건에 휘말린 택배기사, 양아치로 분해 진중함과 코믹함을 겸비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터 속 '007' 제임스 본드를 떠올리게 하는 7명 배우들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포스터 중앙에 위치한 돈가방을 둘러싼 7명의 모습은 하나의 목표를 향해 쫓고 쫓기는 네버엔딩 추격이라는 스토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하나의 돈가방, 7명의 추격자"라는 카피가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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