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할리우드] 美 '글리' 마크 샐링, 자살…아동 포르노 소지 전력

(FILES) This file photo taken on March 12, 2015 shows Mark Salling at the Dolby Theatre in Hollywood, California. / AFP PHOTO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Frazer Harrison ⓒ AFP=뉴스1
(FILES) This file photo taken on March 12, 2015 shows Mark Salling at the Dolby Theatre in Hollywood, California. / AFP PHOTO / GETTY IMAGES NORTH AMERICA / Frazer Harrison ⓒ AFP=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미국 드라마 '글리' 시리즈에 출연했던 배우 마크 샐링(35)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다.

30일(미국시간) 피플 등 외신에 따르면 마크 샐링의 변호사는 이날 "마크 샐링이 사망했다. 마크는 매우 창의적이었고, 친절하고 사랑스러운 사람이었다. 그는 자신이 행한 중대한 실수를 만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다"고 사망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이어 "유족인 부모님과 남동생은 그간 받아왔던 지지에 감사를 표했고, 그들의 사생활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LA 경찰에 따르면 마크 샐링은 이날 오전 9시 로스엔젤레스 강가에서 나무에 목을 매달고 사망한 채 발견됐다.

마크 샐링은 지난해 10월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에 대해 자신의 유죄를 인정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탄원서를 제출한 후 올해 3월에 4년에서 7년의 징역형을 선고 받을 예정이었다.

텍사스주 달라스에서 태어난 마크 샐링은 '글리'에서 바람둥이 노아 퍼크먼 역을 맡아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출연했다. 2015년 아동 포르노 소지죄로 체포된 후 드라마에서 퇴출 당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