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롱리브더킹' 제작사 "'범죄도시' 감독과 계약 논의 中"

강윤성 감독이 9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37회 영평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7.11.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유명 웹툰 '롱리브더킹'이 영화로 만들어진다. 연출자로는 '범죄도시' 강윤성 감독이 유력하게 논의 중이다.

'롱리브더킹'의 공동 제작사 BA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강윤성 감독에 영화 '롱리브더킹'의 연출을 맡기는 것을 놓고 논의 중이다. 아직 계약은 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롱리브더킹'은 목포 출신의 조직폭력배 보스가 선거에 출마, 정치인이 돼 나라를 바꾸는 통쾌한 이야기를 담는다. 류경선 작가가 이야기를 쓰고, 임규빈 작가가 웹툰을 그렸다.

영화 버전은 필름몬스터와 BA엔터테인먼트가 공동제작을 맡는다. 배급사는 논의 중이며 각색한 시나리오가 나오는대로 올해 상반기 중 크랭크인, 올해 말 내년 초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강윤성 감독은 '범죄도시'를 통해 충무로 주목받는 신인 감독으로 떠올랐다. 특히 그는 '범죄도시'로 감독 입봉을 하기 전 17년간 데뷔준비를 해왔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ujene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