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빠는 딸', 재미와 감동 잡는다…12일(내일) 개봉

(서울=뉴스1스타) 박건욱 기자 = 영화 '아빠는 딸'을 향한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오는 12일 개봉하는 '아빠는 딸'은 각종 시사회 이후 올봄 흥행을 예고했다.

'아빠는 딸'은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직면하는 사건들로 웃음을 유발하며 서로를 이해해가는 따뜻한 감동까지 담아낸 작품으로, 주연 윤제문과 정소민의 파격적인 연기변신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화 '아빠는 딸'을 향한 예비관객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고 있다. ⓒ News1star / 영화사 김치

여기에 이일화, 신구, 이미도, 강기영, 박혁권 등 역대급 코믹군단의 가세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특히 예비관객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피며 한국 영화 실시간 예매율 상위권에 안착하는가하면, 네이버 영화 페이지 '보고싶어요' 기대지수 4,467건 이상을 기록하고 있어 흥행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영화 제작사 측은 "'아빠는 딸'이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웰메이드 코미디 영화다.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un1112@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