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 룰루 윌슨, '엑소시스트' 넘는 아역 탄생 예고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위자: 저주의 시작'의 아역배우 룰루 윌슨이 명연기를 보여주며 최연소 호러퀸의 탄생을 예고했다.
내달 16일 개봉을 확정한 '위자: 저주의 시작'은 1967년 LA, 심령사기로 돈을 벌던 가족이 위자 게임을 통해 진짜 악령에 사로잡히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공포영화다.
극 중 악령에 휩싸인 어린 딸 도리스 역을 맡은 룰루 윌슨은 소름 끼치는 호러 연기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미 어린 나이부터 광고와 여러 편의 TV 시리즈에 출연했던 룰루 윌슨은 이번 '위자: 저주의 시작'에서 다채로운 감정을 소화해내 눈길을 끈다.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순수한 마음으로 남들을 돕고 싶어 하는 아이부터 악령에 휩싸인 후 저주와 광기를 내뿜는 모습까지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극의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특히 룰루 윌슨은 악령에 휩싸여 몸이 기이하게 꺾이고 벽을 타고 기어오르는 스파이더 워크 등 스턴트 액션까지 선보이며 아역 배우답지 않은 놀라운 열연으로 최연소 호러퀸 등극을 예고했다.
톰 신부 역의 헨리 토마스는 “정말 무서운데 즐기면서 연기했다. 한 번 쳐다보기만 해도 섬뜩함을 전달할 수 있는 뛰어난 배우다”라며 룰루 윌슨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또한 연출을 맡은 마이크 플래너건 감독은 룰루 윌슨의 오디션을 떠올리며 “대사를 일부러 무섭게 전달하려고 하지 않는 유일한 배우다. 그녀의 연기를 보고 정말 시대를 앞서나가는 연기자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uu8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