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소녀' 아리무라 카스미, 주인공과 똑 닮은 인생史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가 영화의 주인공 사야카와 그를 연기한 배우 아리무라 카스미의 똑 닮은 인생 스토리를 공개했다.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는 사고뭉치 문제아 사야카가 포기를 모르는 초긍정 인생 멘토 츠보타 선생을 만나 불가능한 미래를 향해 겁 없는 도전을 시작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모두가 구제불능이라 말하던 사고뭉치 문제아에서 명문대 입학이라는 인생 반전을 이뤄낸 주인공의 이야기는 사야카를 연기한 일본 최고의 라이징스타 아리무라 카스미의 실제 삶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공 사야카의 이야기는 실존 인물 사야카 코바야시의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인생 반전 실화에서 탄생했다. 실제 모델 사야카는 고교 재학 시절 편차치(일본 입시제도의 상대평가 지표) 30의 전교 꼴찌의 문제아였고 학교에서 몇 차례 정학 처분을 받은 불량소녀로 낙인 찍혔던 인물이다.
하지만 무한한 믿음을 보여주는 엄마와 인생 멘토 츠보타 선생의 도움으로 입시 준비 1년 만에 편차치 70, 성적 상위 2% 그룹으로 진입하며 일본 최고의 명문 게이오 대학에 입학하는 꿈을 이루어냈다.
사야카를 연기한 라이징스타 아리무라 카스미 역시 주인공과 닮은 사연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그는 중학생 시절 부모님의 이혼으로 편모가정 하에 어려운 유년기를 보낸 것으로 전해진다. 생활고 때문에 끊임없이 아르바이트하면서도 배우에 대한 꿈을 포기하지 않은 아리무라 카스미는 여러 오디션에서 고배를 마신 끝에 현 소속사와 계약, 데뷔 이후 지난 7년 간 수십편의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자신의 입지를 공고히 다져왔다.
이어 사야카를 연기하며 180도 이미지 변신에 성공, 일본 아카데미 여우주연상과 신인배우상에 동시 노미네이트됐고 신인배우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힘든 사춘기 시절을 이겨내고 모두가 불가능이라고 말한 꿈을 이루어낸 두 소녀의 인생 반전 스토리가 관객들에게 더욱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
uu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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