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개봉 첫 주말 압도적 1위, 200만 돌파 눈앞
- 김나희 기자
(서울=뉴스1스타) 김나희 기자 = 영화 '엑스맨: 아포칼립스'(감독 브라이언 싱어)가 누적관객수 164만을 기록하며 200만 돌파를 넘보고 있다.
3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엑스맨: 아포칼립스'은 지난 29일 43만768명의 관객을 동원하면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4만403명이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최초의 돌연변이 아포칼립스가 인류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포 호스맨'을 모으자, 이를 막기 위해 엑스맨들이 다시 한 번 뭉쳐 전쟁에 나서게 되는 SF 블록버스터다.
2위에는 22만9469명으로 '곡성'이 올랐으며 누적관객수는 568만768명이다. '앵그리버드 더 무배'는 8만2866으로 누적관객수 44만8998명을 나타냈다.
이어 '싱 스트리트', '계춘할망', '나의 소녀시대'가 뒤를 이었다.
nahee12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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