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기다리며', 청소년 관람불가..'섬뜩한 기다림'
- 유수경 기자
(서울=뉴스1스타) 유수경 기자 =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은 영화 '널 기다리며'가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18일 '널 기다리며' 배급사 NEW는 주연 배우 심은경·윤제문·김성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 포스터는 각기 다른 이유로 15년이라는 오랜 기간을 기다려야 했던 소녀와 형사, 살인마의 숨죽인 ‘기다림’의 순간을 포착했다.
먼저 희주(심은경 분)의 캐릭터포스터는 순수하고 연약한 소녀의 이미지와는 어울리지 않게 커다란 돌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끈다. 여기에 “당신이 우리 아빠 죽였지?”라는 카피가 더해져 영화 속 아빠를 죽인 범인을 쫓는 소녀 희주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궁금하게 한다.
또한 잠복수사 중 경찰차 안에서 날카로운 눈빛을 하고 있는 대영(윤제문 분)의 캐릭터포스터는 “이번엔 내가 꼭 잡는다”라는 강인한 의지를 담은 카피를 통해 베테랑 형사로서의 활약을 기대케 한다.
끝으로 검은 모자를 푹 눌러쓴 날카로운 눈빛의 소유자 기범(김성오 분)의 캐릭터포스터는 “나 혼자 한 것 같아?”라는 의미심장한 카피가 더해져 영화 속 세 명의 추적에 주목하게 만든다.
한편 '널 기다리며'는 아빠를 죽인 범인이 세상 밖으로 나온 그 날, 유사 패턴의 연쇄살인사건이 벌어지면서 15년간 그를 기다려온 소녀와 형사, 그리고 살인범의 7일간의 추적을 그린 스릴러다. 오는 3월 10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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