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 마르소 "지금 나의 우상은 마릴린 먼로" 고백

(서울=뉴스1스타) 온라인뉴스팀 = 프랑스 대표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자신의 우상이 마릴린 먼로라고 고백했다.

소피 마르소는 9일 부산 해운대 파크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된 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지금 나의 우상은 마릴린 먼로"라고 말했다.

그는 "보기만 해도 매료된다"며 "먼로에게는 보이지 않는 특별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프랑스 대표 여배우 소피 마르소가 자신의 우상이 마릴린 먼로라고 고백했다.ⓒ News1star / '제일버드' 스틸

소피 마르소는 이번 영화제에 월드시네마 섹션 상영작인 '제일버드'의 주연 배우로 공식 초청 받았다. 부산국제영화제에 처음으로 참석하는 소피마르소는 오픈토크와 폐막식 등 공식 행사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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