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어로·국제시장', 주말 박스오피스 동시 평정 '쌍끌이 흥행'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기자 = '빅히어로'와 '국제시장'이 주말 박스오피스를 동시에 평정하며 쌍끌이 흥행을 이끌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빅 히어로'(감독 돈 홀 / 크리스 윌리암스)는 지난 1일 전국 787개의 스크린에서 25만8567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73만974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국제시장'(감독 윤제균)은 이날 전국 601개의 스크린에서 16만73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수 1271만9606명을 기록해 전날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를 수성했다.

영화 ´빅 히어로´, ´국제시장´이 주말 극장가의 흥행을 주도했다. ⓒ 뉴스1스포츠 / 영화 ´빅 히어로´, ´국제시장´ 포스터

이로써 '빅 히어로'와 '국제시장'은 주말 극장가의 표심을 주도하며 각각 200만과 1300만 관객 돌파를 눈 앞에 두게 됐다. 2월 첫째주에도 어떤 흥행 성적을 낼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빅 히어로'는 천재공학도 형제 테디와 히로가 만든 로봇 베이맥스가 슈퍼 영웅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담은 액션 어드벤처 장르의 애니메이션이다.

'국제시장'은 1950년대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아버지를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의 삶을 재조명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aluem_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