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의 '허삼관', 1월15일 개봉 확정…명품 출연진에 '관심↑'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배우 하정우가 메가폰을 잡은 영화 ‘허삼관’이 2015년 1월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지난 18일 영화 ‘허삼관’의 스틸 사진이 공개되면서 하지원과 하정우의 첫 연기 호흡에 대한 기대가 쏠렸다. 공개된 스틸 사진에는 독보적 존재감의 신개념 캐릭터 ‘허삼관’으로 완벽 변신한 하정우와 그의 절세미녀 아내 ‘허옥란’으로 스크린에 돌아온 하지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허삼관"이 내년 1월 15일 개봉을 확정지었다. ⓒ News1 스포츠 / NEW

특히 명품 조연 배우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끈다. 전혜진, 장광, 주진모, 성동일, 이경영, 김영애, 정만식, 조진웅, 김기천, 김성균 등 명품 연기력을 갖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영화에 대한 흥미를 배가시킨다.

스틸 사진 공개만으로 온라인을 장악한 '허삼관'은 2015년 새해 최고 화제작이 될 것임을 예상케 한다.

영화 '허삼관'은 세계적 소설가 위화의 대표작 ‘허삼관 매혈기’를 원작으로 한 코믹 가족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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