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동' 송은채 '아찔' 비키니 몸매 새삼 화제…남다른 볼륨감

(서울=뉴스1스포츠) 온라인뉴스팀 = 송은채로 개명한 배우 강은비가 영화 '어우동'에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송은채 주연의 영화 '어우동: 주인 없는 꽃(감독 이수성)'이 12월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를 18일 공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주요 포털 사이트에는 송은채가 검색어에 올랐다. 이에 그녀가 과거에 출연했던 뮤직비디오 속 비키니 몸매가 화제다. 송은채는 티아라의 싱글 앨범 수록곡인 '비키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 된 사진 속 송은채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캐주얼 한 비키니로 귀엽고 산뜻한 매력을 더함과 동시에 아찔한 볼륨감을 선보였다.

송은채는 영화 '어우동'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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