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조성목 "동원이 형, 혜교 누나에게 감사해"
- 장아름 인턴기자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아역배우 조성목이 노인 분장을 했던 소감을 털어놨다.
조성목은 21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진행된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감독 이재용) 언론시사회에서 "특수 분장을 한 번 할 때마다 4~5시간 정도가 걸린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분장을 하니까 원하는 표정이 안 나오더라. 감독님, 동원이 형, 혜교 누나 등 많은 스태프 분들이 편안하게 연기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시고 도움을 주셨다"고 어른스럽게 말해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조성목은 '두근두근 내 인생'에서 얼굴은 80세, 마음은 16세 소년 아름이 역으로 등장한다. 그는 선천성 조로증으로 인해 80세의 신체 나이를 갖게 된 소년이다. 일찌감치 철이 들어 엄마 미라(송혜교 분)와 아빠 대수(강동원 분)보다 어른스럽고 조숙한 인물이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김애란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열입곱 나이에 자식을 낳은 어린 부모와 열일곱을 앞두고 여든살 신체 나이가 된 세상에서 가장 늙은 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내달 3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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