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인혜·장성원 베드신 담긴 '소원택시', 새삼 화제

영화 '소원택시'(위)와 오인혜. © News1
영화 '소원택시'(위)와 오인혜. © News1

(서울=뉴스1) 박승주 인턴기자 = 개봉한 지 2달이 지난 영화 '소원택시'가 새삼 화제다.

오인혜가 출연한 '소원택시'는 집단자살을 소재로 삼은 영화다. '소원택시'는 한 남자와 세 여자가 자살모임을 통해 서로를 위한 버킷리스트를 들어주며 삶에 대한 희망을 찾게 되는 영화로 오인혜, 장성원, 한소영, 김선영 등이 출연했다.

특히 영화 '소원택시'에서 화제가 되는 대목은 오인혜와 장성원의 베드신이다. 오인혜와 장나라의 친오빠 장성원은 영화 속에서 격정적인 19금 베드신을 선보여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원택시'가 2달이 지나 새삼스럽게 다시 화제가 되는 이유는 8일 웹하드 업체 등에 영화 파일이 풀렸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인혜는 지난 2011년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 가슴을 거의 드러낸 아슬아슬한 주황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vebel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