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억대 빚 고백' 장동주 배우 은퇴하더니 기업인 새출발

배우 장동주 ⓒ 뉴스1
배우 장동주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수십억원대 빚을 고백한 뒤 은퇴를 선언한 배우 장동주가 기업인으로 새출발한다.

21일 스타뉴스는 장동주가 우선그룹의 대표이사를 맡았으며, 최근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보도했다.

장동주는 모 건설사 회장인 아버지로부터 경영 수업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우선그룹의 여러 계열사를 통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장동주는 최근 자신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을 '기업인'으로 변경했다.

한편 장동주는 KBS 2TV '학교 2017'을 통해 데뷔한 후 tvN '크리미널 마인드', SBS '너의 밤이 되어줄게' OCN '미스터 기간제' 영화 '카운트' '핸섬가이즈'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지난 1월 장동주는 해킹범에게 협박당해 수십억 원의 금전적 피해를 보았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빌렸다, 가족은 나를 위해 집도 팔았다, 급하게 생긴 빚은 또 다른 빚을 만들었다, 그렇게 수십억을 날리고 우리 가족은 고통 속에 그리고 난 빚더미에 앉았다"라고 했다.

이어 지난 5월 배우 활동을 은퇴한다고 알렸다. 그는 "가족들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약 40억의 채무 중에서 30억 이상을 상환한 상태다"라며 "7~8억 정도 되는 빚이 남아있지만 최선을 다해서 상환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ichi@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