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연, '야채싫어송' 워터밤서 부른 이유…"대단한 생각 있는 노래 아냐"
유튜브 채널 '룩삼(LookSam)' 최근 공개 영상
- 김고은 인턴기자
(서울=뉴스1) 김고은 인턴기자 = 아이들 멤버 겸 솔로 가수 소연(전소연)이 최근 화제가 된 '야채싫어송'을 워터밤에서 부르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채널 '룩삼'(LookSam)에 올라온 영상에는 소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신곡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영상에서 룩삼은 "'야채싫어송' 이게 도대체 어떻게 된 노래냐"라고 물었다. 소연은 "대단한 얘기는 아니다, 이번 앨범 전체 콘셉트를 2007~2010년으로 잡았다"라며 "그 당시 유행했던 플래시송을 보고 자랐기 때문에 나도 그런 걸 만들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소연은 "그 노래에 대단한 생각이 들어 있는 게 아니다, 그렇게 생각 있어 보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룩삼은 "생각 없어 보인다, 그냥 야채 싫어할 거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소연은 "'야채싫어송'이 아이들에게 유익한 노래는 아니다, 그러면 사실상 성인을 위한 플래시송이다"라며 "그래서 성인만 가는 페스티벌인 워터밤에서 선공개한 거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룩삼은 "재밌긴 하다만 물풍선 안 맞았냐"라고 물었고, 소연은 "끝나고 뭔가 맞긴 맞은 거 같다"라고 말해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goun03011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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