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72세 父 수술, 간호는 아빠 여자친구가…아줌마 너무 감사해요"

16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서 공개

유튜브 채널 '황정음' 캡처
유튜브 채널 '황정음' 캡처

(서울=뉴스1) 이세화 인턴기자 = 배우 황정음이 아버지의 연인을 언급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황정음'에는 '72세 아빠와 데이트한 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황정음은 최근 눈 수술을 했다는 아버지와 병원에 방문하는 일상을 담았다.

영상에서 제작진이 "혹시 아빠 수술하시고 간호는 누가하셨냐"고 묻자, 황정음은 "아빠 여자 친구"라고 선뜻 답했다. 이어 "내가 뭐 해주려고 해도 두 분이 알아서 하시니까 굳이"라며 덧붙였다. "아버님 여자 친구분하고도 잘 지내나 보다"라며 제작진이 말하자 황정음은 "'아줌마 너무 감사해요'라고 감사 인사를 전한다, 저희 아빠 이렇게 (간호)해 주셔서 너무 감사한 일이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황정음은 이날 아버지의 휴대 전화를 새로 사드리고, 식사를 하는 등 데이트를 즐겼다. 예전에는 아빠와 데이트를 자주 했다는 그는 "요즘에는 같이 사니까 데이트 아예 안 한다, 서로 쳐다도 안 본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황정음은 현재 만 41세로 2016년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결혼해 두 명의 아들을 뒀다. 이후 한 차례의 이혼 번복 끝에 2025년 결별했다. 황정음은 올해 5월 개설한 유튜브 채널 '황정음'을 활발히 운영 중이다.

e3hw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