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미자, 유튜브 출연료 발언 뒤 후폭풍 맞은 전원주 감쌌다…"참 좋은 친구"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 14일 공개 영상 통해 언급

유튜브 '오미자 말고 사미자' 영상 갈무리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전원주가 유튜브 중단 이유에 밝힌 후 누리꾼들의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절친 사미자가 전원주 감싸기에 나섰다.

지난 11일 유튜브 채널 '오미자 말고 사미자'에는 '63년 지기 내 친구 전원주 아직 괜찮아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이날 사미자는 전원주에게 활발하게 활동하던 유튜브를 중단한 이유를 물었다. 앞서 지난 8월 유튜브 채널 '전원주인공'을 통해 제작진은 "그동안 저희 제작진을 응원해 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대단히 감사하다"며 "채널 개설부터 지금까지 제작 및 운영했던 제작진이 더 이상 전원주인공 채널을 제작하지 않게 되어 인사드린다"고 알린 바 있다.

이후 전원주의 건강상 문제로 유튜브 활동을 멈추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지만, 제작진은 "건강은 지극히 양호하고 방송 활동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라고 설명했다.

이런 상황 속에서 전원주는 사미자에게 "이제 다시 시작할 거야"라며 "내가 이것(돈) 좀 올리겠다고 했더니 (제작진이) 그만두겠대서 그냥 하자고 그랬다"라고 얘기했다. 이어 "그만두려고 했다가 너무 이거(돈) 따지면 안 되겠다 싶어서 그냥 하자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전원주에게 사미자의 남편 김관수는 "이제 그런 걸 그만 따질 때도 됐다"라고 조언했다.

하지만 해당 발언 이후 일부 누리꾼들은 영상 댓글을 통해 전원주에 대해 날 선 비판의 의견들을 내기도 했다. 유튜브 제작진에게 출연료 인상을 요구했던 것이 다소 무리한 행동이 아니냐는 지적들이 이어졌다.

이에 사미자는 지난 14일 해당 유튜브 영상에 "제 친구 원주, 63년 많은 일이 있었지만 참 좋은 친구입니다, 많이 아껴주세요"라고 직접 글을 남기면서 전원주를 직접 감싸고 나선 상황이다.

taehyu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