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사무실 구하고 여행사 사장 됐다…"멘붕에도 결국 내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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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인스타그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배우 최송현이 여행사를 설립한 근황을 전했다.

최송현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같이 가요, 우리가 사랑하는 그 바다로"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투어 같이 가고 싶다' '공개 모집해 줘요' '이 팀에 어떻게 들어갈 수 있나요?' 등 그동안 정말 많은 분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드디어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하는 투어 모집이 가능해졌다, 국내외여행업 등록해서 관광사업자가 됐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최송현이 여행사 사장이 된 과정이 담겼다. 그는 자막을 통해 "나 여행사 사장님 됐어"라며 "유튜브 초창기 시절부터 우리 부부와 함께 투어 가고 싶다고 말씀해 주시는 감사한 분들이 많았어, 코로나에 교통사고에 꿈꿀 때마다 우리 발목을 잡는 여러 상황에 조금 늦어지긴 했지만 모집하고 떠날 수 있게 준비가 됐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또한 최송현은 "사무실도 구하고 관광사업 등록에 필요한 엄청난 많은 서류를 준비하느라 멘붕이 올 때도 있었지만 결국 내 힘으로 해내서 엄청 뿌듯하다"는 소감도 덧붙였다.

최송현은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2008년 퇴사했다. 드라마 '빅이슈' '공항 가는 길' '마마' '감자별 2013QR3' '그대 없인 못살아' '로맨스가 필요해' '검사 프린세스' '그대, 웃어요' 등 드라마에도 출연했다. 스쿠버 다이빙 강사인 비연예인과 지난 2020년 결혼했다.

aluemcha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