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리노, 네팔 홍수 구호에 1억원 기부
- 고승아 기자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리노가 네팔 홍수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1억 원을 보탰다.
30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035900)에 따르면 리노는 지난 28일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긴급구호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네팔 홍수 피해 아동과 가족을 위한 식량·영양 공급과 임시 거처 마련, 식수·위생 지원 등에 사용된다.
리노는 소속사를 통해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들께 저의 마음이 조그마한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재민분들과 현장에서 구호 작업에 힘써주시는 모든 분이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전했다.
리노는 2014년 월드비전을 통해 해외 아동 후원을 시작했다. 2024년에는 월드비전의 글로벌 식량위기 대응 사업에 1억 원을 기부해 이 단체의 고액 후원자 모임인 '밥피어스아너클럽' 최연소 회원이 됐다. 지난해에는 삼성서울병원과 고양이보호단체 나비야사랑해에 각각 1억 원을 전달했다.
지난 26일 네팔과 중국 티베트자치구 접경에서 발생한 대규모 돌발 홍수로 현재까지 691명이 사망하고 3000명 가까이 실종됐다. 두산에너빌리티 직원 6명과 한국남동발전 직원 3명 등 한국인 9명도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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