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우빈·모모랜드 주이 등, 뮤지컬 '카페인' 캐스팅 낙점
- 안태현 기자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크래비티 우빈을 비롯해 모모랜드 주이 등이 뮤지컬 '카페인'을 화려하게 채운다.
15일 공연 제작사 ㈜피알컴퍼니는 2인극 로맨틱 코미디 뮤지컬 '카페인'의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카페인'은 커피를 내리는 바리스타 여자 세진과 와인을 따르는 소믈리에 남자 지민이 하나의 카페 공간을 낮과 밤으로 나누어 사용하며, '칠판'을 매개로 벌이는 달콤 쌉싸름한 연애담을 그린다.
이번 뮤지컬 '카페인'은 오는 8월 20일부터 10월 25일까지 대학로 더 굿씨어터에서 관객들과 만난다.
능글맞은 소믈리에이자 연애 고수인 '지민'과 다정다감한 젠틀맨 '정민'을 오가며 1인 2역의 아슬아슬한 이중생활을 소화할 남자 주인공 역에는 추혁진, 그룹 배너의 메인보컬 고태운(이태환 배우 활동명), 크래비티 메인보컬 우빈, 가수 최재명, 엘라스트 멤버 원혁이 연기한다.
사랑에는 서툰 '연애 쑥맥'이지만 일에서만큼은 완벽한 바리스타 '세진' 역에는 뮤지컬 배우 이루원, 위키미키 출신 싱어송라이터 지수연, 모모랜드의 주이가 낙점됐다.
제작사 측은 "오랜 시간 검증받은 '카페인'만의 아기자기하고 탄탄한 스토리에 K팝 아이돌과 실력파 뮤지컬 배우들의 톡톡 튀는 개성이 더해져 더욱 입체적이고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커피의 쌉싸름함과 와인의 달콤함을 닮은 두 남녀의 이야기가 관객들의 연애 세포를 깨워줄 역대급 시너지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카페인'은 2008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이다. 성재준 연출이 직접 대본을 쓰고 김혜영 작곡가가 곡을 만들었다. 그동안 많은 관객들이 찾으면서 스테디셀러 뮤지컬로 사랑을 받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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