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헌혈 참여…"WHO 캠페인에 함께 해 영광"

엔하이픈(빌리프랩 제공)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다시 한번 선한 영향력을 선사했다.

23일 하이브(352820) 레이블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정원,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최근 세계보건기구(WHO)와 협업, '2026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안전한 혈액의 중요성을 알리고 헌혈을 장려하는 데 앞장서 귀감이 됐다.

엔하이픈은 직접 헌혈에 동참해 솔선수범에 나섰다. 이들은 소속사를 통해 "직접 헌혈도 하고 WHO 캠페인에도 동참하게 돼 더 뜻깊고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엔진 분들께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발적 헌혈 장려 숏폼을 비롯해 헌혈자를 위한 플레이리스트,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과의 영상 통화 콘텐츠 등이 팀과 WHO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선보였다.

이에 글로벌 팬덤은 온라인으로 헌혈을 서약하는 WHO의 디지털 프로젝트 '드롭 유어 드롭'(Drop your Drop)에 함께 했다.

엔하이픈은 지난 1월에도 팀 고유의 뱀파이어 콘셉트를 내세워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다. 이 캠페인은 한국과 일본에서 도합 1만여 명의 참여를 끌어내며 호평을 얻었다.

한편 엔하이픈은 지난 2020년 방송된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아이랜드'를 통해 결성된 보이그룹이다. 당초 2020년 11월 7인조로 데뷔했으나, 지난 3월 희승의 탈퇴로 6인조로 재편됐다.

이들은 오는 8월 21일 미니 8집 '더 신 : 블리스'(THE SIN : BLISS)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은 6인조 재편 후 첫 컴백이다.

seunga@news1.kr